포토갤러리
포토갤러리

김해테크노밸리제일풍경채 소득 증빙 없이 먹거리 먼저···‘그냥드림’ 서비스 이달 중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6-09-09 12:20 조회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김해테크노밸리제일풍경채 소득 증빙 절차 없이 생계가 어려운 사람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이 이달 중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그냥드림’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55개 시군구가 이달 중 순차적으로 사업장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지난해 12월 전국 57곳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현재 175개 시군구로 확대됐다.
그냥드림은 생계가 어려운 사람이 소득·재산 등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첫 이용 때는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고 자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용부터는 현장 인력과 기본 상담을 하고, 필요한 경우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나 다른 복지자원으로 연결된다. 세 번째 이용 때는 추가 상담을 거쳐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물품을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21만명이 그냥드림 사업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4만4712명이 복지 상담을 받았고, 2만2367명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계 의뢰됐다. 기초생활보장이나 긴급복지지원 등 실제 복지서비스를 받게 된 사람은 4437명이었다.
복지부가 소개한 사례를 보면 30대 청년 A씨는 그냥드림 사업장에서 먹거리를 받아 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사업장을 찾았다. A씨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서류상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으로 돼 있어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현장 종사자는 A씨에게 먹거리를 지원한 뒤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지자체가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돕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푸드마켓 등에 연계하면서 A씨는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처럼 그냥드림을 통해 위기가구를 기존 복지제도로 연결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복지 상담을 받은 이용자 가운데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계 의뢰된 비율은 시범사업 기간 46.4%에서 본사업 기간 54.8%로 상승했다. 연계 의뢰된 사람 가운데 실제 복지서비스를 받게 된 비율도 같은 기간 15.2%에서 25.1%로 높아졌다.
복지부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그냥드림’도 확대한다. 전남 신안군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그냥드림카’를 타고 섬과 외진 마을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복지 상담을 한다. 경기 부천시는 우체국과 협력해 집배원이 신청자의 집으로 물품을 배달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지자체에 연계하는 ‘집으로 그냥드림’을 운영한다.
충북 제천 주민의 61%가 대표적 기피시설인 교정시설 도입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제천시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정시설 유치전에 뛰어들기로 했다.
제천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유치 관련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1.7%가 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반대는 38.3%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했다.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1506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민들이 교도소 유치에 찬성한 가장 큰 이유는 ‘지역 경제 활성화’다. 찬성 응답자들은 상주인구 증가와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안전 우려와 ‘관광도시’ 제천 이미지 훼손 등을 이유로 유치에 반대하는 시민도 있었다.
제천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교도소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매년 청년 인구가 500명씩 유출되고 지역 상가 공실률이 22%를 넘어서는 등 제천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안 된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반영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투입 예산은 4000억원으로, 부지 면적 19만2000㎡, 건축 전체 면적 5만3689㎡ 규모다. 수용 인원은 1000명으로, 250여명의 정규 인력이 발생한다.
네팔·중국 국경 지역의 대홍수로 수력발전소 터널과 발전소 건물 등에 고립되거나 실종된 사람들을 찾기 위한 수색·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네팔 정부는 7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했다.
현지 매체 칸티푸르는 전날 네팔군과 무장 경찰, 외국 전문가, 발전사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 구조대가 수력발전 시설 구조물 내부에서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팔군에 따르면 구조대는 전날 라수와가디 수력발전소의 발전소 건물과 제어실까지 진입했다.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에서는 열화상 카메라 등의 장비를 활용했고, 어퍼트리슐리-3A 발전소 건물과 터널에서도 군 병력이 구조 장비를 갖추고 수색 작업에 나섰다.
네팔에 파견된 호주 터널 전문가 아널드 딕스는 SNS에 “지금 네팔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며 “서로 다른 장소에서, 저마다의 위험과 불확실성, 그리고 여전히 구해야 할 생명을 품은 채 여러 건의 잠재적 구조 임무가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고 했다.
구조대는 지난 4일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네팔인 2명을, 5일엔 중국인 1명을 구조했다.
당국은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피해 지역의 전력 복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네팔전력청(NEA)이 피해 지역의 75% 이상에서 전력 공급이 복구됐다고 밝혔다고 전날 현지 매체 카트만두포스트는 전했다. 라수와 지역은 75~80%, 누와코트는 약 95%까지 복구됐다. 다딩은 대부분 복구된 상태다.
도로와 송전망이 끊긴 외딴 마을은 여전히 전력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NEA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헬리콥터를 이용해 기술자들을 파견하고 2㎾(킬로와트) 용량의 휴대용 태양광발전 장치를 배포할 계획이다.
네팔 당국은 이날을 대홍수 희생자들을 기리는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네팔 전역의 정부 기관 등에는 조기가 게양됐고, 저녁엔 촛불 추모 집회가 열린다.
홍수 피해자들을 향해 모욕적인 댓글을 게시한 SNS 사용자들에 대한 수사도 시작됐다. 네팔 경찰 사이버수사국은 전담 조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네팔·중국 접경 토석류 재난 현장을 해외 언론에 공개했다.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외교부는 지난 5~6일 미국, 영국, 인도 등 일부 외국 언론 취재진에게 시짱(티베트)자치구 지룽 통상구의 토석류 피해 현장을 공개했다. 재난 대응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국제사회의 의구심을 불식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현재까지 이번 홍수로 네팔에서는 1355명이 숨지고 약 4996명이 실종됐다. 중국에서는 43명이 목숨을 잃고 51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 양국에서 모두 1398명이 사망하고, 실종자는 55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