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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0-04 03:21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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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반지공방 강원도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중등교사 183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전문 상담·영양·특수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국어 12명, 영어 13명, 수학 7명, 일반사회 6명, 체육 15명, 보건 12명 등 25개 과목 162명으로 지난해 30개 과목 241명보다 79명 감소했다.사립 선발 예정 인원은 21명(9개 법인, 12과목)으로 지난해 31명(10개 법인, 12과목)보다 10명 감소했다.사립학교법 개정으로 사립학교에서 교원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제1차(필기)시험을 관할 교육감에게 위탁해 실시해야 한다.원서 접수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https://edurecruit.go.kr)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1차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은 11월 23일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발 이스라엘 미사일 공습과 관련해 “나는 이 공격을 명백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조세핀 버틀러 파크 센터에서 진행한 약식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중동에서 불안정을 초래하고 위험한 세력이며 이스라엘에 대한 오늘 공격은 이를 더 분명하게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그는 “아직 평가 중이지만 이스라엘은 미국의 지원 속에서 이 공격을 격퇴했다”면서 “우리의 공동 방어는 효과적이었으며 이 작전과 성공적인 협력은 많은 무고한 생명을 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안보에 대한 제 공약은 흔들림이 없다”면서 “나는 이스라엘이 이란 및 이란이 지원하는 테러 민병대에 맞서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확실히 할 것”이라고 했다.해리스 부통령은 또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역내 미국 국민, 미국 국익 등에 대한 위협이기...
사라지는 빙하…인류도 위험하다■다큐 인사이트(KBS1 오후 9시40분) = 지구 온도가 100여년 만에 1.5도 가까이 올랐다. 영국 엑서터대 지구시스템과학부 팀 랜턴 교수는 “인류가 전 지구적 차원에서 기후를 교란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라지는 빙하를 통해 인류가 기후 재앙을 초래한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빙하학자 레나 하칸손 교수를 따라 빙하의 역사와 생태계의 위기를 알아본다.주왕산 지키는 64년 손맛 칼국수■한국기행(EBS1 오후 9시35분) = 주왕산국립공원은 수많은 암봉과 폭포가 어우러진 절경으로 가을철이면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왕산 초입에는 64년 전통의 노포 식당이 자리해 있다. 95세 이영수 할머니는 홍두깨로 직접 반죽을 밀어 손칼국수를 만든다. 그는 매일 아침이면 산나물 밭을 찾아 풀을 맬 만큼 여전히 정정하다. 이곳에서 세월이 담긴 손칼국수와 산채비빔밥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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