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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11-10 21:04 조회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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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등 주에서 승기를 거두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선거인단 확보 격차를 좁혔다.AP통신은 해리스 부통령이 두 주에서 추가로 이기면서 179명의 선거인단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다호주에서 이기면서 21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봤다.경합주 개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다만 노스캐롤라이나에선 84% 개표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이 50.7%의 득표를 얻어 해리스 부통령(48.2%)을 앞서고 있다.뉴욕타임스는 지금까지의 득표수와 아직 개표하지 않은 표 수를 고려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길 확률이 95%라고 보도했다.개표가 75% 완료된 펜실베이니아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51.1%)이 해리스 부통령(48%)을 앞섰다.다른 경합주인 애리조나에서는 50% 개표된 상황에서 두 후보의 득표율이 각각 49.6%로 동률이다.
“그럼 이게, 허위사실이 뭔가요?” “허위사실이 공소장에 파묻혀 있어요” “허위사실이 무엇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서증조사를 하는 거잖아요….” “(한숨) 제가 (검찰에) 부탁드린 건 각종 언론 기사에 나오는, 문제가 되는 허위사실이 뭐냐는 건데….”‘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보도 사건’ 재판이 때 아닌 ‘허위사실 찾기’로 공전하고 있다. 검찰이 공소사실에 범죄사실을 불명확하게 적어내자 재판부가 나서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허위사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찾아나서면서다. 네 차례 열린 공판 때마다 재판부는 “허위사실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잇따라 하고 있는 상황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허경무)는 이날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와 한상진 기자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도 검찰 기소의 핵심인 ‘허위사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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